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카앤컴퍼니는 자사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신한은행 고액 자산가들에게 전문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한은행과 오스카앤컴퍼니의 협약식은 상공회의소회관 신한은행 투자자문센터에서 박일규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센터장과 장세미 오스카앤컴퍼니 대표 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한은행이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한은행 투자자문센터는 과거 은행에서 영업 지원 형태로 유지되던 부동산전문가의 역할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적극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2017년 신설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장세미 대표는 “오스카앤컴퍼니는 노하우를 보유한 부동산 전문 컨설팅회사로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서 양사간 많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오스카앤컴퍼니는 (구)현승AMC가 6월 사명 변경을 하고 새롭게 출발한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기업이다. 지난해 준공한 판교역 테크원타워에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입주시키는 임차자문을 수행한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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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선뉴스] 오스카앤컴퍼니, 신한은행과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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